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패 용사 성공담 (문단 편집) === 문제가 많은 조역들 === 조역인 세 용사와 초반 악역(쓰레기 왕/[[빗치(방패 용사 성공담)|빗치]])들에 대한 안티가 꽤 많은 편. 특히 세 용사의 경우 거진 반쯤은 [[이고깽]]에 대한 [[안티테제]] 격인 캐릭터이다. 사실 세 용사들은 자신들이 완전히 다른 세계로 날아온 것이 아닌 그저 자신들이 하던 게임 속으로 들어온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세계에 대한 관념 자체가 정립되어있지 않은 상태이기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일례로 렌이 드래곤을 잡은 후 사후처리를 하지 않고 시체를 방치한 것은 '''게임 속이라면 시체는 자연스럽게 사라질테니까'''라는 생각의 산물인 것이고,[* 단, 이 부분은 렌이 혼자 용을 처치한 것도 아니고 시체를 처리하지 말고 남겨서 용의 소재를 모험가들이 가져갈수 있게 놔두는게 어떻냐는 동료의 의견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사실상 이 전개는 렌에게 잘못을 부여하기 위한 작위적인 전개다. 나중에 밝혀지지만 그 근처의 마을도 용의 시체를 구경하려온 관광객으로 돈벌어서 때돈 벌다가 역병이 퍼진것이니 마을 사람들도 자업자득이다.][* 창의 용사 재시작에서는 나오후미가 용의 시체를 방치하면 전염병이 돌것이라고 경고하나 마을사람들은 용의 시체에서 나오는 아이템을 줍기위해 오는 모험자들로 인한 이익을 못버려 '우리가 왜?' 라는 반응을 보인다.] 카르밀라 섬에서의 이츠키가 한 스틸 행위 역시 '''콘솔 게임 속에서 매너는 그리 중요시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 모토야스야 게임에서 하듯 여자를 꼬신 것뿐이고. 또한 셋 다 죽었다 살아난 부작용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문제는 이들의 행동 때문에 나오후미만 혼자 고통받는다는 것. 사실 그들의 이러한 정신상태는 이세계의 특징으로서 작용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다. 정신적으로 발생한 문제가 육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물론 현실에도 이런 현상은 있지만 이세계에서는 그것이 더 심한데, 한때는 주인공인 '''나오후미마저도''' 악영향을 받아 반쯤 미쳐있기도 했다. 바로 옆에서 성장하고 있는 라프타리아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음식의 맛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그것. 특히 1권 막바지에 모토야스와의 대결 후 절망에 빠져있었을 때는 뭔 사달이 나도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였으나 라프타리아의 도움으로 간신히 구원받은 것. 이러한 악영향의 궁극의 형태가(혹은 원인이) 커스 시리즈인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빗치의 경우 나중에 악행을 하고 다닌 대가를 수배로 치르면서 몰락하기에 큰 문제는 없다. 문제는 조역인 세 용사. 빗치와는 달리 악역이 아니라서 나중에 마음을 어느 정도 바로잡고 더 이상 적대하지 않게 되는데 정작 활약이 별로 없다.[* 모토야스는 그래도 그럭저럭 활약상과 비중을 보여주지만, 나머지 검과 활 2명은 활약상이 전무하다. 주인공과 같은 사성 용사인데도 어지간한 주인공 파티 일행보다도 더 활약이 없다. 12권까지 용사 셋은 활약상이 없이 [[공대 내부의 적|트롤링만 했다]]. 사실 가면갈수록 그 성격탓에 다들 성장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나오후미와의 격차가 점점 벌어진다. 모토야스만해도 처음에는 그럭저럭 주인공을 몰아붙일 정도가 되었지만 리턴매치할때마다 점점 더 한심하게, 그리고 손쉽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인다.] 초반에 격하게 어그로를 끌어놓고서는 빗치처럼 마지막에 몰락하면서 [[사이다(유행어)|사이다]]를 터트리는것도 아니고,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초반의 안 좋은 인상을 뒤집을 수 있을 정도의 훌륭한 활약상을 보여서 주인공을 도와야하는데 그렇게 큰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니...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렸다.[* 단 이츠키의 경우 키즈나의 세계 이슈 시즌 2(단행본 17~19권)에 나오후미와 동행하기 때문에 렌 역시 연재당시와는 달리 비중 저하 문제는 겪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현 출판본 상황을 보면 지나가듯 나오던 글래스의 출신 세계가 주 무대가 되어 나오는 이슈가 있는 등 전체적으로 미흡했던 스토리 부분을 보완하고자 하는 성격이 강하기도 하고. ~~17권까지와서 겨우...진작에 이럴것이지.~~ ] 후반으로 갈수록 악역들 및 조역들의 지능수준이 낮아지는, 전형적인 이세계 클리셰를 담습하는 것도 문제. 나오후미가 활약해야 한다는 점도 있으나 악역들은 '나 빼고 다 멍청이들'에 '내가 이세계 최강'이 기본 패턴인 이고깽 캐릭터들이 가득하며, 조역들도 대체로 주인공에게 이렇다 할 의견 제시를 하지 못하고 주인공의 명령에만 따르거나 정보 제공 셔틀 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웃긴 부분은 나오후미는 항상 '자기 일은 자기가 결정해라'라고 주변 인물들에게 강조하고 다니는 인물이라는 점. 악역들이야 이세계 클리셰를 비판하기 위한 장치라고 쳐도, 이러한 주인공에게 크게 영향을 받았을 주변 인물들조차도 스스로 생각해서 판단하는 묘사가 없을 정도면 작가의 역량 부족으로 봐도 무방할 듯. 그것과는 별개로 빗치를 제외하고는 초반에 주인공을 괄시했던 자들이 큰 벌을 받지 않는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그저 오해가 풀리고 주인공의 상황이 나아질뿐, 주인공에게 고통을 주었던 자들에게 [[권선징악]]적인 천벌이 내려지는 일은 없어서 [[사이다(동음이의어)|사이다]]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나뭇잎 마을]]처럼 주인공을 괴롭힌 사람들은 주인공에게 사과하거나 벌 받는 일은 [[나뭇잎 마을/문제점|없다.]] 앞장서서 주인공을 괴롭힌 국왕조차도 이름이 '''쓰레기'''라는 멸칭으로 바뀌고 샌드백처럼 맞는 [[개그 캐릭터]] 수준으로만 끝나지 처절하게 몰락하지는 않으니 짜증날 지경.[* 물론 나오후미는 삼용교 사건이후 처음에는 죽이려고 했지만 여왕 덕분에 사형은 안가고 이름만 바뀐것으로 끝난것이다.] 주인공에게 해를 끼치고서 제대로 벌받는 인간은 등장인물에서 악역 항목에 있는 자들밖에 없다.[* 단적인 예로 [[가면라이더 빌드]]의 [[히무로 겐토쿠]]의 경우 [[판도라 박스]]에 의해 인격이 비틀려져 갖은 악행을 저지르고 나서, 제정신을 차리고는 속죄하기위해 열심히 구르고 몇번이고 사과도 했다. 하지만 나머지 3용사들은 [[그런거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